대전 동구(구청장 황인호)는 지난해 12월 31일로 대전역 이용객과 주민들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대전역 민원센터가 개소 100일을 맞았다고 밝혔다.지난해 9월 23일 개소한 대전역 민원센터 업무는 ▲ 제증명 발급 ▲ 외국인 체류지 변경신고 및 발급 ▲ 전입세대 열람 ▲ 일자리 상담 ▲ 동구 홍보 등이며,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야간에도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특히, 대전역 민원센터에서는 국세·심리·법률상담도 실시 중인데, ▲ 심리상담은 매월 1회 첫째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▲ 국세상담은 매월 3회 둘째
대전역 민원센터가 대전역 이용객과 주민들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달 23일 개소 후, 한 달을 맞았다.구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대전역 민원센터에서는 ▲ 제증명 발급 244건 ▲ 일자리 및 국세 상담 306건 ▲ 기타 민원상담 277건 ▲ 무인민원발급기 381건 등, 총 1208건의 민원처리가 이뤄졌다.특히, 대전역 민원센터에서는 국세·심리·법률상담도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. ▲ 심리상담은 매월 1회 첫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▲ 국세상담은 매월 3회 둘째 주∼넷째 주 수요일